mirian obstetrics &
gynecology clinic
신생아관리
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
가장 우선시 합니다.
가장 우선시 합니다.
소아응급처치
01
열날 때
열날 때
- 1옷을 얇게 입히거나 벗겨 시원하게 해 주세요.
- 2물을 약간 먹여 주세요.
- 3상비약으로 보관하고 있던 해열제를 사용해 주세요.
- 4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온몸을 닦아 주십시오.
• 아가가 열이 날 때 시간이 있고 소아청소년과가 가깝고 이용하는 것이 별로 힘들지 않다면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02
화상을 입었을 때
화상을 입었을 때
- 1흐르는 수돗물이나 얼음물로 충분히(적어도 15~30분정도) 식힙니다.
- 2옷을 입은 채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는 옷을 벗기기 전에 찬물로 충분히 식힌 후 벗깁니다. 만약 벗기기가 어려우면 그 부위를 가위로 찢는 편이 좋습니다.
- 3심하게 아플 때는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얹어 주면 한결 낫습니다.
- 4물집이 생겼으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두어 저절로쭈그러들어 속에서 새살이 나와 물집 껍데기가 자연히 벗겨지게 합니다.
만약 물집이 터졌으면 가위나 핀셋을 끓는물에 10분정도 소독 하여 터진 물집을 잘라 냅니다. - 5화상의 부위는 오랜 시간 공기에 노출되면 후에 흉터가 남게 되므로 공기로부터 차단하기 위해 붕대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.
- 6일단 수포가 생긴 화상은 의사가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가 생긴 것은 2도 화상인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후유증과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.
03
이물질이 목에
걸렸을때
이물질이 목에
걸렸을때
- 1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멀쩡하던 아가가 갑자기 숨 막혀 하거나 엄마가 직접 본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이고 잘모를 때는 반드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셔야 합니다.
우선 입을 들여다보아서 막고 있는 것이 보이고 쉽게 집어 낼 수 있다면 아기를 거꾸로 세워 등을 세게 두드리고아기의 얼굴을 옆으로 돌려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 토해 내도록 합니다. - 2호흡을 할 수 없고 맥이 풀려 얼굴과 입술이 파래졌을 때는 곧바로 인공호흡을 시키고 당황 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으로 급히 데려갑니다.
- 3이물질이 식도에 들어갔더라도 건강하고 이상이 없을 때는 4~5일 동안 매일 변을 살펴서 배출 되는지를 확인할 것이며 도중에 걸려 나오지 않을 때는 의사 선생님과 상담합니다.
04
귀에 이물질이
들어갔을 때
귀에 이물질이
들어갔을 때
- 1물이 들어갔을 때 : 물이 들어간 쪽의 귀가 밑으로 가도록 뉘고 따뜻한 돌을 귀에 대고 있으면 물이 나옵니다. 또는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밑으로 하여 면봉으로 가볍게 수분을 흡수시키도록 합니다.
- 2벌레가 들어갔을 때 : 귀를 밝은 쪽으로 향하게 하거나 손전등을 귀가운데에 비추어 빛을 따라 나오도록 유도 합 니다. 다른 방법으로는 담배 연기를 뿜어도 좋습니다.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식용유나 알코올을 한 방울 귀 속에 떨어뜨려 벌레를 죽게 한 후 꺼냅니다.
- 3기타 이물이 들어갔을 때: 작은 콩이나 돌 같은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귀 이개를 귀의 벽에 따라 넣어 이물의 뒤쪽에 대고 꺼냅니다. 그러나 깊이 들어간 경우에는 병원에 가보도록 합니다.
05
눈에 이물이
들어갔을때
눈에 이물이
들어갔을때
- 1눈물과 함께 나오도록 합니다.
눈을 감고 가만히 있도록 하면 저절로 눈물이나와 웬만한 먼지나 티는 눈물과 함께 씻겨 나옵니다. - 2눈물로 안 되면 세안을 합니다.
우선 깨끗한 세수 대야에 수돗물을 틀어놓고 물속에 눈이 잠기도록 한 다음 눈을 깜박 거리게 합니다. 만약 이래도 안 될 때는 의사 선생님에게 보입니다.
06
코피가 날 때
코피가 날 때
- 1앞으로 숙이게 해서 코피를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.
- 2코피가 조금 나올때에는 한손의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10-15분 정도있으며 대개는 멎게 됩니다. (좀 더 큰 아이의 경우 한쪽에서 코피가 나면 한쪽 코만 눌러 줘도 됩니다.)
- 3얼음주머니나 찬 물수건으로 찜질을 병행할 수 도 있습니다.
07
설사
설사
- 1심하지 않은 설사 : 기름기가 많거나 차가운 음식은 피한다. 모유나 분유는 그대로 준다.
- 2설사가 조금 심할 때 :
- 처음 24시간 정도는 먹이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.
- 경구용 전해질 용액을 수분 보충용으로사용한다.
- 생우유는 1~2일정도 제한하며 죽, 바나나, 사과 익힌 것 등은 급성기가 지난 후에 조금씩 준다.
- 설사가 계속 심해질 경우는 소아청소년과의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경우 특수 분유 처방 받는다. - 3입으로 먹지 못하거나 탈수가 심할 때 : 즉시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필요시 정맥수액요법을 실시한다.